마스협회(정부조달마스협회)는 반성(자진해산)하기 바랍니다!!!

본인의 글에 일언반구 대답도 하지 못하는 마스협회와 조달청이 한 없이 불쌍하기는 합니다.

​

내가 올린 글에 토를 달수 있는지는 조달청의 답변을 들어 보면 알것입니다.

여기서 마스협회가 자진 해산하여야 하는 이유에 대해 깊이 있게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 마스협회 자진해산의 정당한 이유

1.마스협회가 없었을 때(10년전)

마스협회가 없을때에는 조달청 담당 공무원들이 적격성평가의 모든 서류를 처리하다보니 처리속도가 늦어도 10일내로 대부분 처리 되었었습니다.

​

하지만 마스협회가 생긴 이후부터는 그 처리기간이 짧게는 20일, 길면 한달이상을 질질 끌고 있어 하시라도 마스(다수공급자계약)를 계약하여 물품을 팔고자 하는 중소업체에게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

그것도 마스계약의 아주 간단한 업무인 적격성평가시 서류검토(오탈자 정도 검토)를 근 1개월 이상 질질 글고 있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기가 찰 노릇입니까? 고로 누누이 마스협회를 암적인 존재라고 하는 것입니다.

2.마스협회가 존재한 이후(10년간 온갖 횡포를 부리고 있음)

1) 염불보다 젯밥에 관심이 많은 조직 – 마스협회!!!

다수공급자계약(마스)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를 돕고자 간략히 소개 드리고 시작 하겠습니다.

​

마스는 처음 (1)입찰참가자격 등록 (2)직생확인(해당제품만) (3)목록화 작업 (4)적격성평가(서류검토, 승인) (5)가격자료제출 (6)가격협상 (7)계약서 초안 받음 (8)인지세, 계약이행보증보험증권 발급후 제출 (9) 계약 완료 (10)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재 의 순으로 진행되는바 여기서 마스협회가 하는 것은 적격성평가시 제출되는 서류(시험성적서, 입찰참가자격증등 5가지 정도의 서류)를 검토하고 조달청으로 서류를 넘겨 적격성 평가 최종 승인은 조달청 공무원이 하는 구조입니다.

이와같이 마스협회가 하는 일은 초등학생도 할수 있는 오탈자 정도 검토하고, 제출해야 할 서류가 빠진 것은 없는지 정도를 수행하는 아주 간단한 일을 하는 공공기관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10~20분 정도면 서류검토가 바로 끝나는 일을 최대 한달이상을 질질 끌어 업체에게 큰 손해를 주는 것입니다.

여기서 염불보다 젯밥이라는 말이 맞는 것이 마스협회는 태초부터 마스컨설팅과 회원가입을 통해 막대한 자금을 축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막대한 자금으로 무엇을 하는지 전혀 알수 없고 지금까지 10년간 공표도 하지 않은 마스협회입니다. (기업신용정보에도 전혀 공개되지 않고 있음)

지금까지 10년간 마스협회가 자선단체에 기부를 하거나 봉사를 했다는 소문은 아예 들은바 없고 오로지 자기들 조직 구성원에게만 성과급 잔치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됩니다.

그 돈이 정당한 돈이라면 이런 구차한 글을 쓰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힘없고 빽없는 중소기업을 최대한 못살게 괴롭혀 회원가입을 강제로 가입시키고  모은 돈이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그 돈으로 조달청에 상납하는 것은 아닌지?, 100명 이상으로 구성된 임원들 활동비로 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정말 정보가 없으니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이럴 경우 온갖 부정과 부패, 횡령, 배임의 소지가 너무 많아 앞으로 조달청에 정보공개를 요청한 “마스협회 자금 사항” 정보를 입수하는 대로 공개하고자 합니다.

얼마나 많은 비리와 불법이 있었으면 매출, 지출에 대한 단 한마디의 외부 공개자료가 없는 상태입니다.

2)마스협회로 인해 다수공급자계약(마스) 처리 속도가 몇배 늦어지고 있다.

​

마스협회는 적격성평가 서류검토를 한달이상 질질 끌어 업체들에게 겁을 주고 회원 가입하면 빠르게 처리해 주겠다고 공갈,협박을 일쌈고 있는 것입니다.

​

증거로 무수히 많은 기업들의 하소연과 불만들.

마스협회는 이런 원성이 들리지 않습니까?

컨설팅을 하고있는 본인의 실례를 들어보면 더 어처구니가 없는 일을 서슴없이 저지르는 마스협회인 것입니다.

얼마전 멀쩡히 제출한 시험성적서를 트집잡아 업체에 생명과도 같은 시간을 무려 6~10일을 허비하게한 사실도 있고, 정상적으로 된 목록화가 잘못되었다고 트집잡아 근 1달이상을 마스협회에 잡혀 있는 실정입니다.

어제 본인과 만난 업체 대표의 말씀을 그대로 전해 드립니다.

“ 마스협회 회원을 왜 가입 했냐고요?. 무릇 공공기관에서 만드는 기관(협회)은 이익 집단화 되어 회원가입 하지 않았다고 횡패를 부리면 우리만 손해를 보지 않습니까?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회비 내고 있어요.”

​

정말 기가 찰 노릇입니다. 업체 사장들의 이러한 자포자기식 사고는 과거 정부에서 부터 학습되어 온 결과 일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오늘날 이런 불합리한 조직(마스협회)은 대부분 없어 졌고 국내 유일하게 남은 조직이 바로 마스협회라고 단언할수 있습니다.

고로 자진 해산하기 바랍니다.!!!

여기서 글을 줄이고자 합니다.

다음에 2탄을 준비해서 마스협회의 또다른 범법행위를 지적하고자 합니다.

국민 여러분이 너무 긴 글은 잘 읽지 않아 최대한 줄여서 글을 썼습니다.

국민 여러분 2탄에서 더욱더 구체적인 물증을 가지고 찾아 뵙겠습니다.

우수조달컨설팅 대표 임기원 올림.

www.promas.co.kr